Geoff는 유기농 곡물을 재배하는 농민들이 받는 현저한 가격차를 보고 유기농 재배에 종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뿐만아니라 그는 전통재배 방식 하에서 사용되는 화학품의 양에 대해서도 많은 염려를 하였습니다.
Geoff는 건강한 토양을 만들기 위하여 퇴비를 비료로 사용하였고 각종 퇴비를 시험 연구하였습니다. 그는 이렇게 하면 농작물이 더욱 잘 자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또한 호주 유기농의 전망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다른 농민들과 함께 유기인증을 취득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Geoff는 식품 중의 화학성분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잘 알고 있고 유기농 재배가 일종의 “사회공익”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현재 그는 Kialla에게 옥수수 가루, 팝콘, 병아리콩 등 여러가지 농식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Geoff의 가족은 1945년부터 이곳에서 농사를 짓기 시작하였습니다.